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탬파베이 레이스 (문단 편집) === 가난한 구단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손 꼽히는 가난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아무리 팀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팀 페이롤은 1억 달러는커녕 7~8천만 달러만 넘겨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2020년대 기준 S급 선수는 연평균 3천만 달러 이상, A급 선수는 연평균 2천만달러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A급 이상 선수 외부영입은커녕 팜에서 키운 A급 이상 선수 붙잡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페이롤이다. 덕분에 매 시즌 MLB 페이롤 순위를 살펴보면 레이스는 거의 항상 최하위나 그 근처에 위치해있다. 이러다보니 구단 팜에서 뛰어난 선수가 나와도 FA 자격을 얻었을 때 붙잡는건 언감생심이며, 따라서 팀에서 가능한 오래 써먹으려는 선수는 콜업을 최대한 늦추거나 가능성이 보일 때에 일찌감치 장기계약으로 묶어서 일반적인 서비스 타임보다 더 많이 기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다만 장기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팀 페이롤에 부담이 가거나 계약 종료가 임박할 경우 이런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편. 대신 후술하듯이 돈이 없는 대신 육성에 집중하기 때문에 선수 육성에 있어서는 빅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며, 여기에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섬과 동시에 상당히 꼼꼼하게 칩을 선택하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말아먹은 사례도 드물어서 이것이 육성 노하우와 합쳐지면서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낸다. [*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프런트의 핵심 멤버는 다른 구단에서 영입해가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인 예시가 다저스가 데려간 [[앤드류 프리드먼]], 보스턴이 데려간 하임 블룸, 휴스턴이 데려간 제임스 클릭 등이 있다.] 이렇게까지 돈이 적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연고지인 탬파 일대 자체의 문제다. 탬파를 비롯한 [[플로리다 주]] 자체가 워낙 풋볼의 인기가 강하다보니 야구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 이 때문에 탬파와 일대 광역권의 많은 인구수와 수요에도 불구하고 기대 관중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근처에 위치한 [[마이애미 말린스]]도 함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두 번째 이유는 사실 앞선 이유보다 더욱 결정적인 것인데, 홈 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애매한 위치로 인해 관중이 제대로 모이지 않는다. 이에 관한 내용은 [[트로피카나 필드]]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